하계동성당 자유게시판 : 붓가는대로 마우스 가는대로 적어보세요

+ 찬미 예수님!

 올해는 잦은 비로, 지금이 장마때 같습니다.

하지만 아침 저녁으론 제법 시원한 것이

계절을 속이지는 못하나 봅니다.

 모두 경제, 사회, 주머니 사정이 어렵더라도

 이번 추석에도 넉넉한 마음으로 고향 다녀오시고

 성묘도 다녀 오시기 바랍니다.

 고향에 다녀오시는 모든 형제자매들!

 건강하게 잘 자녀 오시고,

 오랫만에 만나는 친척,

 가족과 오붓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팔월 한가위 송편 맛있게 드시고,

 서울에 남아 서울을 지키는 사람에게도

 마음만이라도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한가위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