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동성당 게시판

피정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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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연 [SUN] 쪽지 캡슐

2000-02-24 ㅣ No.1886

중고등부 교감 헬레나 입니다.  

 

이번 피정을 다녀온후 너무나도 감사하고 싶은 분들이 많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먼저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만족할 만큼 준비도 제대로 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성공적으로 피정을 다녀올수 있게 해부신 하느님께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늘 느끼지만

 

그분의 힘이 아니라면 어떻게 저희들의 작은 힘으로 늘 그렇게 큰 행사를 치룰수 있을지...  

 

정말 신앙의 신비랍니다.

 

또 여러모로 늘 도와주시고 전폭적인 지지를 해주시는 저희 요한 신부님께도 큰 감사를

 

드립니다. (신부님 어제의 문자 메세지는 정말 감동이었어요!!!)

 

오신지 얼마 되지 않아 함께 가진 못하셨지만 계속 거정해주시고 따뜻하게 맞이해 주신

 

홍데레사 수녀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피정에서 첫날 짐꾼으로 따라갔다가 정말 마지막까지 선생님들 못지 않게 큰

 

몫을 해주신 청년 레지오의 정영진 풀젠시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또 저희를 위해 애써주신 자모회 어머님들과 기도해 주신 어른분들 특히나 절두산 성당에

 

고덕동 학생들과 교사들을 위해 미사지향을 해주신 도미니카 선생님 어머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말을 너무나도 안들어서 선생님들을 심심하지 않게 해주고 더  긴장 할 수 있도록

 

해 준 우리 학생들에게도 수고했다는 말과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무슨 말로 감사의 표현을 해야할 지 모르겠지만 정말 준비하는 과정에서부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준 우리 사랑하는 선생님들께 머리숙여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정말 수고 많이 하셨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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