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좋은 하루 입니당!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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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권 [sk615] 쪽지 캡슐

2000-02-23 ㅣ No.1137

안냥 하세여 저는 무식한 도배꾼으로 낙인되어 버린 순권이 입니다.! ㅠ.ㅠ~(도배 아닌데...)

오늘은 태어나서 다른 날보다 좋은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아침일찍 일어나 새벽 미사를 드리러 성당을 향해서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시간은 새벽 5시 40분 이었습니다. 길을 걸어가고 있었는데 분위기가 너무 고요했습니다.

그 고요함 속에 사람들이 하루를 시작하려고 준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저는 마음속에 고요함과 기쁨이 가득했습니다. 하루하루를 열심히 생활 하려고 열심히 준비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너무나 감동적이었습니다. ㅠ.ㅠ~~~~~~~~~~~

그리고 성당에 도착을 하니 아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다들 어른분들이어서 조금은 어색 하기도 했지만 아는 분들이 계셔서 좋았습니다.!!!!!!!!!!!!!!!!!!!!!!!!!

새벽미사는 제가 드리는 9시 미사와는 조금 달라서 오늘 드린 새벽미사는 체험이었습니다.

(새벽미사를 꾸준히 드릴껄 하는 생각이 팍!......)(넘 게을러서.....)(주님 죄송합니다.)

미사가 끝난후 신부님과 수녀님과 학사님과 지환이 형님과 예쁜 누님들른분들과 바오로어저씨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너무 좋은 분위기 속에서.... 조금 추웠지만 마음은 따뜻했습니다....그곳에서 평소 잘알지 못하던 예쁜누님들을 알게되어서 정말 기뻣습니다. 아쉬운건 새벽미사 때 아들 일현이와 달 선생님을 못만났다는것이 아쉬었습니다.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성당에 관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어서 정말루 좋습니다.

제일 기쁜 소식은 모니카 선생님에 대한 안부 이야기였습니다. 예쁜 누님분들 중에 모니카

선생님의 여동생분이 계셔서 선생님에 대한 소식을  들을수있어서기뻣습니다.

(선생님 넘보구 싶어요!!!!!!) 이야기가 끝난후 저는 지환이 형님과 예쁜누님과 함께 편의점에 가서맛있는 라면과 김밥을 먹으며 이야기를 더 했습니다.그곳에서 근태 형님의 소식을 들을수있어서 좋았습니다.(근태형 언제 한번 pc방에 가서 놀자...) 글구 형님이 교사가 되었음 좋겠오... ^^

이야기가 끝나구 다들 오늘을 위해 자기 할을을 찾아서 다들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저는 집에와서 책을 보다가(마티아 학사님의 권유로....)

(이유:굳뉴스에 올린 글이 너무나 어설퍼서 책을 많이 읽은다음에 멋드러진 글을 쓰라고 하셨습니다... ㅠ.ㅠ~~~~~~~~)

잠깐의 졸음으로 학원을 무지하게 늦어버려서 선생님께 꾸중을 들었습니다. ㅠ.ㅠ~~~ 꾸중을 들어도 오늘 하루는 최고의 날이기 때문에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새벽미사에 참여 해주셨으면 합니다. 정말루 분위기 최고에여!!!

그럼 저는 이만 물러 가겠습니다.

 

 

모니카 선생님 무지무지 보구싶구여 싸랑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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