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서울로 돌아왔어여...

글구 지금은 겜방이구여...저 없던 사이에 엄청난 글들이 올라왔더군여...

순권이의 대단한 도배...허걱!

지환이글도 참 좋았어여...동기회여....

친구들이 혹시나  멀어질까봐 조바심만 내구 있었는데...

아마도 모두들 서로를 잃기 싫어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너무 기쁘고 감사하답니다.

정말로 내가 너무나 사랑하는 내친구들이 언제나 서로가 변치않았음 좋겠어여..

제가 욕심이 크더라도 이 커다란 욕심을 하느님꼐서 받아주시길 빌어여...

나중에 혹시나 빈자리가 생길까봐 두려워하는 이맘을 치유하도록...

우리 서로를 잊지 않도록 하고 싶어여...!

서로가 소홀해지지 않고 지금 서로에 대한 정이 조금이라도 작아지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