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중고등부 교사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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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 [simon79] 쪽지 캡슐

2000-03-22 ㅣ No.1688

지금 전곡에 도착했습니다.

밥을 먹기엔 조금 이른 시간이라 고참이랑 겜방에 들렀지요...

못내 남는 미련이라할까?? 그래서 다시 들렸습니다.

이제는 진짜로 다시 들어가야하는군요...가면 6개월...

아직도 실감이 나질않지만 썩 좋은 기분은 아니네요.

참, 모두 인사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하는일 없이 바쁘다(?)보니 시간이 후딱 지나가 벌써 복귀를 2시간 앞두고 있으니까요..

하시는 일 모두 열심히 하시고 담에 길게 나가게 되믄 놀아달라고 붙잡을테니까 모두 긴장 단단히 하고 계시길....

아직까지 1년차 교사분들은 저의 집요함에 대해 모르실테죠..후후후

어떤 사람인지 얘기 들어보시고 같이 긴장하고 계세요...

그럼 진짜로 BYE~~~~~~!!

I’ll be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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