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RE:6353]세례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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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또 한분의 면목동 식구가 생기니 참 좋네요.
저는 지난 주에 부산에 갔다왔는데 그 때는 날이 계속 흐리고 비도
간간이 오고 해서 별구경은 커녕 해구경도 못했답니다.
그리고 슬슬 활동하실 단체를 물색하실 텐데 (벌써 정하신건 아니죠?)
청년미사 전례를 담당하는 젊은예수회가 있사오니 관심을 한번 가져보셔요.
인원은 많지 않지만 그래서 오뭇한 맛도 있구요.
하느님의 자녀로 새로 나심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구요
즐거운 여행 다녀오세요.
- ’로사’라고하는 세례명을 받을때가 생각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