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성당 게시판

순례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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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남

2006-10-30 ㅣ No.10852

머나먼 땅 터키  가끔씩 티브이에서 본 풍경들을 생각하면서 긴 비행

도착한 첫날 호텔창밖으로 항구의 불빛들이 이쁘게 보이고

강행군?을 하면서 보게된 터키의 여러가지 모습들은

이쁘고 사랑스러웠습니다

특히 이국땅 이슬람 국가에서 찾아보게된 성당들은 마치 집을 찾은 느낌을 주어서

어쩔수없는 천주학쟁이로구나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하였지요

여러가지 유뮬도 웅장한 이슬람 회당도 작은 성당 보다 가치잇게 보이질 않앗으니 말입니다

특히 산꼭대기 성모님의 집 성당에서 지낸 미사는 마음이 저리도록 좋았었고요

아마도 그분이 우리를 그곳으로 초대를 하신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여러분도 나중에 꼭 가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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