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골 자유 게시판

젠장..일요일에 둘이서 땀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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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건회 [didox] 쪽지 캡슐

2000-08-06 ㅣ No.1184

 평일에 빡빡한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난 휴일..일요일에 모든 희망을 걸고나왔더니만....농활도 거의다 안간 노래패가...다 나오니 고작 4명...이런 젠장...8월말이나 9월초에 할 찬양의 밤땜에 더욱 신경을 써서 나왔더니만 사람이 없더군요..지금이 9시가 다되어가는데 인순이누나랑 둘이 찐~하게 기타만 치고있었어요..흑흑..정X누님은 뭔 모교사랑땜시 약속있다고 나가고..영X형님은 가만히있다가 미사를 보곤 가버리시더군요..인순이누나랑 나만 기둥처럼 남아 곡짜고 따고 하고있습니다..소주를 빨러가려도 제 신분이...흑흑..허걱!흑흑...허걱!(우는 소리)

  농활간 진성이형 빨리왔음합니다..와도별변화없지만..쩝!그래도..아~소주빨데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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