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날마다 새 날을 이루소서

인쇄

송지영 [vnfmsdna] 쪽지 캡슐

2005-07-21 ㅣ No.6522

**날마다 새 날을 이루소서** 돌아오는 봄과 여름과 가을 겨울을 우리는 기약할수 없다 내일을 예측 할 수 없는 불확실한 존재이기 때문에 그러나 순간 순간을 살아가는 지금 이 자리에서 내게 주어진 시간을 고맙게 받아쓸 줄 알아야 한다 오늘 이 일터에서 내인생을 꽃피우고 열매를 맺을수 있다면 내일일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우리가 내일을 걱정하고 불안해 하는 것은 이미 오늘을 제대로 살고 있지 않다는 증거다 오늘을 마음껏 살고 있다면 내일의 근심 걱정을 가불해 쓸 이유가 어디 있겠는가?


185 3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