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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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실 [clara982]
1999-06-22 ㅣ No.192
성기헌 (바오로) 부제님의 새신부되심을 진심으로 기뻐합니다.
하늘의 뜻이 아득히 먼곳에 있지만은 아니하오니
더불어 저희도 그뜻을 가까이 느낄수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눈뜨고 넓게 보아주시고 귀열어 귀담아 들어주세요.
가끔 등잔밑이 어둡지않은가 살펴주세요.
기도중에 항상 함께 하렵니다.
이연실 (글라라) 이윤석 (임마누엘) 이원석(알퐁소) 이홍석(레미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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