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80(?)' 동기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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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또 다시 사무실에서 몰래 쓴다!!! 내가 젤 사랑하는 동기들을 위해서 먼저 영욱이!!! 그래 수능이 70여일 밖에 남지 않아서 더 힘들겠다. 하지만 니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생각하고 널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해라 난 다음년도에 영민이랑 같이 시험 볼 까 생각중이다.. 그때 정말 힘들꺼 같다.. 그땐 니가 날 위로 해주기다... 그담엔 윤미!!!! 중1 아이들과 잘 지내는것 같더라... 추카추카추카한다.. 니가 중고등부 시험보시는 다른분들을 열심히 도와 드려라.. 다음엔 날 도와 주어야 하니깐 경험을 많이 쌓아야 하지 않겠느냐.. 글구 연락 자주 못해서 미안.. 다음엔 얼굴보면서 이야기 하자.. 다음주엔 O.K? 음~~ 지혜!!1 이걸 지혜가 읽을수 있나? 암튼 너두 무지 열심히 하는것 같아서 기분이 넘 좋아.. 아직 얼굴을 볼수는 없지만 다음주엔 꼬~~~오~~ㄱ 얼굴보구 야그하자.. 글구 울동기가 많다는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니들은 알지 못할것이다.. 참 엘리 언니.... 학원 열심히 다니구 얼굴좀 보여주시구.. 어제 기둘리지 못하고 집에가서 정말 죄송합니다.... 다음주에 만나요~~~ 이걸 성국이랑 재은이랑 현선이가 볼지는 모르지만.. 너희를 만나서 Rec 모임 가는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 저번 모임은 사정이 있어 못갔으니 다음엔 꼭 가마.. 그때 만나 너희가 했던 재교육에 대해 내가 한마디(?) 해주마... 너무 수고했어.... 글구 재은양 연락이 통 없으시군요.. 혜화동에서 재은양을 본 사람(?)이 언제 한번 같이 보자구 하더라구요.... 같이 볼까요? 연락바랍니다. 우와 대빵 많이 쓴다.. 이젠 일을해야혀,,, 다들 다음글을 올릴때까지 안뇽~~~~ 다른동기 성필과 주영이는 군 생활잘하구 있겠지? 다들 기도 해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