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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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연 [amiable0704]
2000-04-22 ㅣ No.1280
예쁘고도 하얀 종이에다 너의 행복을 그려보렴. 주일학교친구들에 대한 너의 사랑과 주님께 대한 너의 사랑이 그려질거야. 너를 믿고있는 사람이 있음을 기억하며 천국에서 별 처럼 빛날 윤미의 또 다른 모습을 향해 오늘도 향기롭게 살아가기를. 기도중에 함께 만나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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