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현일님! 오늘두 무지하게 덥네여...

제가 드뎌 현일님의 수호천사가 되었네여... 현일님의 바램이 적힌 종이를 본 순간 뭐랄까

현일님의 수호천사가 된게 참 기뻤어여.. 현일님이 넘 이뻐보이는 거 있져? *^^*

현일님의 바램대로 순원님을 위해서도 기도드릴께여..

순원님이 군생활 잘 할 수 있도록 제가 한번 힘 쫌 써보져.. 쿠쿠..

나중에 저 맛난거 사주셔야 되여.

왜냐구여?

현일님을 위해 기도하랴, 순원님을 위해 기도하랴 바쁘잖아여.. 헤에~~ 농담인거 아시죠?

항상 장난끼 가득한 얼굴로 사람들을 벙찌게 만드는 현일님!!

우리 한달동안 잘해보자구여 캬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