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성당 게시판
이러다가 성당사랑이 릴레이가 되겠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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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글을 쓰려고 마음을 먹고, 첫째 글을 올렸을 때, 한마디로 '오 마이 갓'이었습니다. 괜한 일을 시작했다는 생각으로 말입니다.
하지만, 계속 글을 쓸 수 있었고 거기엔 항상 나의 주님과 우리 중계동 성당 공동체의 격려가 있었습니다. 혼자가 아니라 함께였지요...
...저도 '따따따따' 허신부님 생각납니다. 너무나 따뜻하셨던 분으로... 그런데 왜 '따따따따'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