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파발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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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지인이의 정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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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2-23 ㅣ No.8105 나는 오놀 있엇던 사건 을 말하려 한다..... 오놀 문수랑 나는 지이니랑 성당에서 끝나구 지인네 밥을먹으로 갓다... 문수와 나는 티비보다 지인이가 밥 을 다차려서.. 밥 을 머그러 갓다..밥 을 한참 맛잇게 먹던 도중..... 지인이의 엽기적인 행동이 나타낫다.... 갑자기...냉장고에서 마요네즈를 끄내더니,.. 지인왈: 이거 맛이냐? 나한테 이렇게 물어보는거다.... 성환(나) 왈:그게 맛잇냐?병x나 이렇게 대답해줫다.. 근데 지인이는 마요네즈가 얼마나 맛잇는데....하는것이다... 그르더니 자기가 먹던 숫가락에 마요네즈를 뿌리더니 조금식 먹는것이다...그르더니 지인왈:맛잇다... 문수랑 나는 기가 막혓다..아무리 지인이가 느끼해도 그릏치...이렇게까지 느끼해 지려하다니.. 충격받는 일이 있엇나부다... 근데...문수가 사골을 먹는데....거기다 지인이는 마요네즈를 사골에 뿌린후.. 사골과 함께.먹는것이다...정말이상한넘이다..그후 김치랑 섞어서도 먹구.... 나는 지인이가 진짜 변태 가튼놈 이란걸 알게됏다.... 지인이는 이제 마요네즈남이다..ㅋ ㅑㅋ ㅑㅋ 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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