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모두가 하나되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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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수 [stepanohs] 쪽지 캡슐

2000-11-03 ㅣ No.5085

미아3동 게시판에 너무 오랜만에 들어온것 같습니다.

 

가끔씩 게시판에 들어와 좋은글들을 읽곤 하였는데....

 

자주 들어와 소식도 전했어야 했는데

 

정말 송구스럽습니다????

 

저는 우리 게시판에 들어오면 정말 아기자기한 맛과 또한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청년들의 모습이 너무도 좋습니다.

 

그리고 이제사 제게 게시판 입성을 환영해주었던 김홍두(도미니코)

 

형제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고, 언제나 묵묵히 처한 입장에서

 

열심히 살아가시는 윤병수(시몬)형제님께도 뒤늦게 인사올립니다.

 

바쁜 일정에도 간간이 살아숨쉬는 말씀을 전해준 손명철(요한)형제님

 

소명감과 굳센 신앙심으로 열심히 살아가시는 이한숙(데레사)자매님

 

꾸준히 우리들에게 영혼의 양식을 열심히 지극한 정성으로

 

올려주시는 상신부님등등....

 

우리 게시판은 서로 상대를 배려하고 아껴주고 기쁨를 서로 나누는

 

아름다운 공동체의 장 인것 같습니다.

 

특히 청년들의 모습에서 확인할수 있었음을 감사합니다.

 

이 하나됨이 우리 미아3동본당 전체로 확산되기를 간절히 기원해봅니다.

 

 

아름다운 청년들을 한분씩 알아가는 기쁨을 전하면서

 

배론성지 순례때의 청년들의 협조(?)에 이자리를 빌어 정말 미안하고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괜시리 저때문에 오해 아닌 오해(?)를 받게된 자매님께는 죄송하구요.

 

 

이제는 자주 게시판에 들어올것을 약속드리며 게시판 식구들에게

 

우리주 예수님의 평화와 은총이 항상 함께 하시길....

 

 

 

부족한 스테파노가 인사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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