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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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필립보네리 수녀 [neri] 쪽지 캡슐

2000-05-27 ㅣ No.4555

찬미예수님//

부족한 저를 위해 영명일 추카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항상 이해해주시고,

옆에서 지켜봐주시는 분과장님외 청년들...

감사합니다.

성직자 수도자의날이 있어서 기대도 하지않았을 뿐더러 누군가에게 추카받는다는 것이 아직은 낮설고 챙피한면이 없지않습니다.  (이 거짓말..)

새벽미사를 봉헌으로 시작하여 많은 분들로 부터 추카를 받게되서 정신이 아찔했습니다.

정말 나는 행복한 사람이라는 사실과

많은 이들로 부터 사랑받고 있음을

다시한번 확인되는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기도해주세요.

사랑합니다.

 

 

                                                                    네리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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