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성당사무실에서만 뵙는데 이곳에서도 뵙게 되니 반갑네요

같은 청년임에도 불구하고 업무때문에 본당청년들과 잘어울리지 못하셔서 좀 안타까웠는데

잘됬네요

공적인 일들만 가지고 글올리지 마시구요

틈틈히 들리셔서 이런 저런 애기하시면서 본당청년들과 어울리시길 바라겠습니다

바쁜 업무와 엄하신(?) 사무장님과 일하시느라 짜증도 나고 힘도 많이 드실텐데 그 와중에 조금은

영양가(?) 없는 복사기 사용을 웃으며 허해 주시니 항상 고마울뿐입니다

그럼 계속 수고해주시구요

즐거운 성탄절 맞이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P.S : 누리울림 새패장인 이동욱님이 건의 하신 내용도 잘 읽어보시길 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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