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특종]충격! 우리본당에 스파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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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복잡한일이 넘 많아서 머리도 식힐겸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요즘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내용을 종합해 볼 때
사랑 타령을 넘 많이 하는 것 같군요.
맨날 서로 이런 여자 저런 여자 타령만하지 말구
그냥 게시판에서 사랑의 짝대기를 그려 보는건 어떨지...
-난 빼고(찍히지도 않겠지만...) 난 신협사건(?) 이후로 하느님이 꿈에서
-나타나서 저 여자 찍어라 할 때까지 그냥 살테니
-동욱성! 빨리 찍어요.
준석이 글 정말 잘봤다. 우량주(?) 그거 새로나온 술이름 아니냐?
항상 느끼는 거지만 그런 우수한 잔머리 다른 좋은곳에 썼으면 한다.
글구 어제 서초3동 홈페이지 운영자님이 글을 올리셨기에 인사나 하려구
서초3동에 게시판에 가봤는데....
충격!
스파이가 있더군요.
그건~
바로 울 아들 성범이....
우리 성당에 올린 퍼온 글을 거기다 퍼주고 있더군요.
거기 이쁜 아가씨있나?
하여간 거긴 글이 400여개 정도 있는데 성범이가 도배를 하구 있더라구요.
시간나면 다른곳에두 가봐야지~ 또 어디다 퍼다 줬는지.
하여간 오늘도 준석이네 골목에 서있는 아들차 보면서 아들 걱정했습니다.
용태야~ 너만보면 이런 말이 생각난다.
무자식이 상팔자야~
지영아~
그 심리테스트 해 볼려구 했는데
그 테스트가 날 절망 속에 빠지게 했다.
-영어 해석하다가 꽉 막혀서...
훈아~
아무리 망우리 신자라지만 어찌 오랫만에 얼굴비치면서
누나하구 매형 한테만 딸랑 인사하구 사라지냐~
형님들 한테 인사좀 해라~
종합주가지수 2000포인트를 바라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