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성당 게시판
명선이의캠프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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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단가서얼음장깨기는 너무 더운 나머지 열정을다하지 못 한점에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그 더운날씨에... 천막같은 이상한곳에서 문다닫고 강의를 들은 제가 참 대견스럽습니다. 저희8조는 밥 한가지는 다른 조의 찬사를 받을정도로 맛있게했습니다. 물놀이때는 제가 여태껏 싸아왔던 모든것에의해 수영장물을 쉴새 없이 먹어댔습니다... 덩치가 큰 아이들은 중1임에도 불구하고 건들지도 않으면서 덩치가 작은 저는 심지어 중1에게까지 물을먹는 사태가 일어났습니다.....(여기에서 고2의속이보임) 글구 생각치도 못 한 3조 래인오빠조가 1등을했습니다..... 대건이의 장기자랑때 고 1의 횡포에 화가났지만 열심히 응원 해좋습니다 만약 중3 대표가아니었다면 어떻게 됐을진 저자신도모르겠지만.... 고2오빠들 장기자랑때, 승호오빠네 장기자랑때 여장을 제가 했는데 화장이 잘아먹더군요.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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