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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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 [kej118]
2000-03-11 ㅣ No.273
정민이 하이
방가워.. 나도 여기에 등록 했어
그럼 내일 모래 보자.
잘 있어
바보의 변
자탄의 소리가 아니오
물론 남이 하는 말은 더욱 아니오
그러나 나는 나를 알지요
아무리 좋게 보아주어도
십에 아홉은 실패작
아까운 세월만 허송했지요
십에 일은 성공했지요
나는 나를 바보라 생각했지요
그것마저 모른다면
십에 십의 실패작
그러나 나는 희망이 있지요
천재와 바보는 종이 한 장 차이래요
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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