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성당 게시판

십자가의길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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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숙 [dorakim] 쪽지 캡슐

2000-03-17 ㅣ No.603

십자가의길 을 조금전에 다녀왔습나다.

생각 했던것 보다 신자분들이 적게 나오셔서 반성했어요.

저도 누구에게 가자고 권유를 안했어요.

오래전에.  "ㅇㅇ자매님 평일미사 갑시다"라고 했던적이

있었는데(직장다녔음) 어느날 저보고 그말이 천사의말로

들렸었다고 고맙다고 인사를 받았던 기억이납니다.

저는 그냥 무심코 던졌던 말이었지만.

다음주 부터는 보는 사람마다 십자가의길을 가자고 할랍니다. 우리 모두 좋은 소식은 두루두루 알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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