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어느 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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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희 [prowork] 쪽지 캡슐

2001-10-07 ㅣ No.2361

우리가 어느 별에서

 

  우리가 어느 별에서

                     정호승 시/노래 안치환

 

우리가 어느 별에서 만났기에

이토록 애타게 그리워 하는가

 

우리가 어느 별에서 그리워했기에

이토록 아름답게 사랑할 수 있나

 

꽃은 시들고 해마저 지는 데

저문 바닷가에 홀로 어두움 밝히는 그대

그대와 나 그대와 나

해뜨기 전에 새벽을 열지니

해뜨기 전에 새벽을 열지니

 

 

우리가 어느 별에서 헤어졌기에

이토록 밤마다 별빛으로 빛나는가

 

우리가 어느 별에서 잠들었기에

이토록 흔들어 새벽을 깨우는 가

 

꽃은 시들고 해마저 지는 데

저문 바닷가에 홀로 어두움 밝히는 그대

그대와 나 그대와 나

해뜨기 전에 새벽을 열지니

해뜨기 전에 새벽을 열지니

 

 아프고 나면 마음이 약해지는 것 같습니다.

 

 아침,저녁 찬바람에 괜실히 마음 시린 것  같기도 하구요.

 

 감사합니다.

 

 주님 지으신 아름다운 지구별에서 태어나게 해 주신 것.

 

 같은 시간안에 살게 해 주신 것.

 

 마음의 느낌을 이야기 할 수 있게 해 주신것.

 

 깊게 생각 할 수 있는 좋은 계절을 주신 것.

 

 갑자기 모든 것이 감사하다는 생각입니다.

 

 아프지 말고 몸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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