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어느 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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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어느 별에서 정호승 시/노래 안치환
우리가 어느 별에서 만났기에 이토록 애타게 그리워 하는가
우리가 어느 별에서 그리워했기에 이토록 아름답게 사랑할 수 있나
꽃은 시들고 해마저 지는 데 저문 바닷가에 홀로 어두움 밝히는 그대 그대와 나 그대와 나 해뜨기 전에 새벽을 열지니 해뜨기 전에 새벽을 열지니
우리가 어느 별에서 헤어졌기에 이토록 밤마다 별빛으로 빛나는가
우리가 어느 별에서 잠들었기에 이토록 흔들어 새벽을 깨우는 가
꽃은 시들고 해마저 지는 데 저문 바닷가에 홀로 어두움 밝히는 그대 그대와 나 그대와 나 해뜨기 전에 새벽을 열지니 해뜨기 전에 새벽을 열지니
아프고 나면 마음이 약해지는 것 같습니다.
아침,저녁 찬바람에 괜실히 마음 시린 것 같기도 하구요.
감사합니다.
주님 지으신 아름다운 지구별에서 태어나게 해 주신 것.
같은 시간안에 살게 해 주신 것.
마음의 느낌을 이야기 할 수 있게 해 주신것.
깊게 생각 할 수 있는 좋은 계절을 주신 것.
갑자기 모든 것이 감사하다는 생각입니다.
아프지 말고 몸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