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동성당 게시판

따사로운 봄날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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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희 [agnes74] 쪽지 캡슐

2001-03-20 ㅣ No.2052

따사로운 봄날입니다..

 

정말로 오랫만에 올라오니, 초등부선생님들의 활발한 활동을 볼수 있어서,

참으로 기쁨니다..

 

요즘에는 은총시장 준비로 무척이나 바쁘겠죠..

 

새벽마다. 그리고 주일마다 그놈에 은총표가 뭔지.. 쟁탈하듯 달려드는 아이들과

자다 무시시한, 모습으로 성당으로 올라오는 우리 교사선생님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처음의 열기와 사랑으로 그대로의 모습으로 계셔주시는 선생님이 있는한,

아이들이 하느님과 만나는 순간이 더욱 행복하겠죠..

 

열심히 열심히 하시고,

언제 한번 놀려가서, 멋나게 쏘겠습니다...

 

뭐가 좋을지... 교감선생님 연락한번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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