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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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식 [sist]
2001-07-24 ㅣ No.1130
하늘로 천막치고, 땅을 발판 삼고
숨을 모아 단을 쌓고
샛별 따다 전등 달고,성모님 뫼셔오리!
길 가에서, 물가에서 어머님을 부르리라,
일터에서, 쉼터에서 어머님을, 부르리라!
지금도 쉬지 않고 빌고 계실가?!
어머님 마리아 천막을 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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