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RE:4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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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벳님, 안녕하세요?
그렇잖아도 오랫동안 글이 보이지 않아 섭섭했었는데 다시 글을 대하니 반가운 마음 입니다.
햇살속에 비치는 먼지를 통해 나를 알고, 감사할줄 아는 마음을 지닌것만으로도 큰 축복이라
생각하면서 시를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모든 사람들이 글을 읽고서 같이 공감할 수 있는글 많이 올려 주셔요.
오늘 하루 즐거운 시간들이 이어지기를 바라면서...
p.s: 아이디 잘못된것 아시죠? 요피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