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동성당 게시판
궁금해서 못견디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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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 말을 하라
사랑 받을 가치가 있는 친구가 있다면 그 친구를 사랑하라 그리고 삶의 어둠이 노을에 물든 그 친구의 눈썹을 물들이기 전에 그대 사랑을 친구에게 전하라 친구가 죽을 때까지 아름다운 그 말을 해 주지 못할 이유가 무엇이란 말인가
우정 어린 동료의 도움으로 그대 일이 한결 쉽게 해결되었다면 그렇게 되었다고 말해 주어라 온누리에 어둠이 깔리기 전에 용감하게 진실하게 말해 주어라 그대에게 그토록 소중한 동료 형제가 한 마디 격려가 없어 비틀대야겠는가
그대 떠난 뒤에도 모든 것 풍성하게 하는 친절의 씨앗을 아낌없이 뿌려라 추수 마련하는 분을 믿고 씨앗들을 남겨라 그분이 씨앗마다 잘 자라게 할 것이다 그러면 행복한 마무리가 올 때 까지 그대 삶에 친구가 결코 부족하지 않을 것이다.
작자미상
찬미 예수님 †
전 홍제동 본당 교우 강 현주 비비안나입니다. 대흥동 성당에 첨 방문했는데.. 대흥동 성당에서 제일 이쁜 그녀라는 주제를 보고 모두들.. 다운도 많이 받고 추천도 했는데.. 그분이 누구시길래... 클릭 했는데.. 제가 모르는 분이라서..
궁금해서 못살겠군요..
혹 성모님이시면... 다운이라도 받으려했는데... 누군지 몰라 다운을 받지 않았습니다.. 알려주셔요..
이 시를 쓴 것은 제가 좋아하는 시라.. 첨 방문 기념으로 ...
종종 와도 되나요?
모든 이에게 평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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