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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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nuri007] 쪽지 캡슐

2001-01-11 ㅣ No.7925

 

    안녕하세여?

     

    새벽에 정말 이쁘게 - 올해 온 눈중에 가장 이뿐 거 같음 - 눈이 왔어여.

     

    아마 다들 주무시느라 잘 모르셨을꼰데...

     

    창문을 열고 보니 가로등 불빛 사이를 헤집고 내리는 눈이 얼마나 이쁘던지.. *^^*

     

    이번 주 계속 춥고 눈이 온다고 하더군여.

     

    십년 내릴 눈이 한꺼번에 내리는 듯한 기분.. *^^*

     

    어쨌든 요즘 출근길 정말 조심하시구여...

     

    감기도 꼭!!! 조심하세여....

     

    오늘은 눈오는 날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들고 들음직한 노래를 하나 들려드릴께여.

     

    엘비스 프레슬리의 노래인데여. 다들 아시는 노래에여.

     

    정말 사랑이란게 요렇기만 하다면 걱정이 없을텐데... 후훗~~~

 

Love Me Te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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