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RE:6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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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신이 신부님이셨네요. 기쁩니다! 저는 리따언니 직격탄이 날아올 줄 알고 방어한 상태에서 열어 봤는데, 신부님께서 시한테 직격탄을 맞으셨나봅니다.
이분의 다른 시들과 함께 읽으면, 이룰 수 없는 사랑 노래라는 것을 금방?...!
이분의 정돈된 시를 몇편 더 올릴 생각입니다. 유치하지만,(원래 사랑이라는 것이.....)
그리고 신부님, 신부님의 그 열정적인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분명, 신부님의 모든 계획과 실천이 하느님의 사랑의 섭리 안에 계시리라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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