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RE:6612]

인쇄

최송이 [songei91] 쪽지 캡슐

2001-07-03 ㅣ No.6617

 

회신이 신부님이셨네요. 기쁩니다!

저는 리따언니 직격탄이 날아올 줄 알고

방어한 상태에서 열어 봤는데,

신부님께서 시한테 직격탄을 맞으셨나봅니다.

 

이분의 다른 시들과 함께 읽으면,

이룰 수 없는 사랑 노래라는 것을 금방?...!

 

이분의  정돈된 시를 몇편 더 올릴 생각입니다.

유치하지만,(원래 사랑이라는 것이.....)

 

그리고 신부님, 신부님의 그 열정적인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분명, 신부님의 모든 계획과 실천이

하느님의 사랑의 섭리 안에

계시리라 의심치 않습니다.

 

 

 

 

 

 

 

 

                 

 

 

 

 

 

 

 

 

 

 

 



29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