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쩝쩝쩝...지금 밥을 먹고 있어요.^^ 배가 고파서.....ㅡ.ㅡ

지금 시간은 새벽 4시!! 오랜만에 이시간까지

잠을 안자고 있네요. 왜 안자냐구요?? 알바때문에...TT

잤다가는 죽죠.^^ 제가 예전 방학때 알바하던 분당의 겜방!!

바로 그 곳 입니다.^^ 하~~ 원래 난 이 시간때가 아닌데

교대해줄 형이 몸이 안좋아서 제가 이렇게 야근으로

밤을 꼴딱 세우고 있습죠.^^

갑자기 옛날 생각이 나네요. 요즘은 제가 이상하게 옛날일들을

떠올리면서 히죽히죽 하고 그런답니다. 헤헤....뭐 좋은거죠.

처음 내가 성당을 다닐때의 모습, 주일학교를 다닐때의 모습,

중고등부 성가대때의 모습, 청년회에 처음들어 왔을때의 모습..........

생각해보면 다 웃음이 나와요. 안좋은 기억들도 많지만 정말 추억이고

아름답고 사랑스럽던 나의 유년 시절!!  카~~~쥑인다~~~~^^

정말 그때 만났던 모든 사람들이 제게는 한없이 소중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이구요.^^

흠......암튼 두서없는 글이 되고 말았네요. 그럼 전 다시 일 하러 가겠습니다

이만..후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