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한숨소리]휴우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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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 [simon79] 쪽지 캡슐

2000-03-22 ㅣ No.1682

그냥 지나가기가 허전합니다.

내가 사랑했던 곳이므로....

원래 전 이런 사람이 아닌데 날이 날이라 그런지 착잡해지네요..

항상 씩씩한 시몬이였는데,,,,자신감에 넘치는,,,

항상 기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성당은 여건상 못나가더라도...

미사에 진짜 사정상 참석을 못한다면 주님의 기도 10번으로 대체가 된다는 말이 사실인가요?

그 말만 믿고 하루에 10번, 20번 드리고 있답니다.

제가 성당에서 멀어지지 않기를 모두 기도해줬음 좋겠네요..

모두 자기 역할에 충실할 수 있는 명일동 신자가 되세요...(전 답십리 신자..^^;)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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