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내 자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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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모랄까...반복된 생활과..남들에게 말하지 못할 ...고민으로.. 요즘 피로가 참 낳아지고 있어요~~ 언제쯤 나 자신이 꿈뀌온 내가 만들어질지..또 그애가 생각하는 내 모습이 되어갈지~ 미래를 떠올리면..한편의 영화같은 모습 장면들이..스쳐지나가던 때도 있었는데.. 요즘들어 미래를 떠올리면...막막하네요~~ 개학하면...한번 변해볼라구 생각중이에요~ 이번에 실패한 장학금도 다시한번 노리구~ 제 자신을 위한 인생을 살아볼라구요~그때의 만족보단..먼미래를 위한 고통을 격어볼까 생각중이에요~
21일은 뇌파검사를 하는 날이에요~ 자꾸 쓰러지니까~ 담당 주치의선생님이 뇌도 검사할 필요가 있다구 해서~수요일날 병원갔다가 예악하고 왔어요~ 갑자기 애기가 딴데로 샜네요~
모르겠어요~이 답답함..담배만 뻐끔뻐끔..피면서~ 아침해가 뜰때나 돼야~ 잠을 청하곤 하죠~ 이렇게 살면 안되는데 하면서..지금의 모든것을 버리려고 하는거 넘 힘이 드네요~ 힘이~~
어린놈이 이런소리한다고 넘 나무라지는 마세요~~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