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RE:6519] 언제든지 오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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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아들들아~
어른 될 날을 기다리고 있는 성호. 용태. 병현이. 준석이. 그리고 사랑하는 막내 형섭이.....
말복이 지났다고는 하지만 이글거리는 태양은 아직도 아스팔트를 녹이며 우리의 인내를 시험하고 있는데. 오늘도 이 시간..... 밤을 낮삼아 젊음을 바치고 있는 너희들 다섯.... 참으로 대견스럽구나.
삶이란.... 주어진 일에 땀을 흘리며 최선을 다할때 열린 미래가 보이는 것이란다
그러나 너희 다섯은 믿음으로 뭉쳐진 주님의 자녀이기에 그 분의 배려로 예까지 왔음을..... 늘 감사드리며 기도하고 있단다.
우리집은 언제든지 열려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오너라. 막달레나 m 과 open 이 모여 mopen~ ㅎㅎㅎ 몰랐지?
이 밤.... 주님의 은총이 너희들에게 함께하시길 기도 드리며..... 너희들의 영원한 엄마 마리아 막달레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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