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펀글]소년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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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peptic4] 쪽지 캡슐

2000-08-14 ㅣ No.6545

 

한 소년이 길을 지나고 있는데 골목에서 한 젊은 청년이 멋진 자가용을 닦고 있었습니다..

그 때...

꼬마가 물었어요....

"와 ... 멋있다...."

"아저씨...이 차 아저씨 꺼에요?"

그러자 청년이 대답했어요..

"그래...내 거란다..."

"멋있지? 우리 형이 선물로 내게 사 준 거란다.."

하면서 젊은이는 자랑을 했지요.

그러자...꼬마가 말했어요.

"우와 ....좋겠다...

나도 그런............"

.

.

그 꼬마가 뭐라고 그랬는지 아세요?

그 꼬마가 그랬대요...

...

...

...

...

...

...

...

......"나도 그런 형이 될 수만...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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