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성당 게시판

안정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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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09 ㅣ No.5167

다른 사람의 눈빛을 보고 재수없다고 하는 분이 계시다고요

그분은 스스로를 재수없는 팔자라고 생각하는 분이지요

투사라고 합니다

땅을 보지 마시고 당당히 눈을 들고 다니세요

나만큼 잘난년 있으면 나오라 그래 소리치면서 다니세요

물론 속으로..

눈을 내리까는 경우는 두가지 뿐입니다

열등감이 심하거나

상대방에 대한 분노를 숨기고 싶을때 ...

두눈을 들어 주님을 보듯이 그렇게 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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