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효주 아녜스 수녀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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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님! 저 빡입니다. 엘리사벳이요. 건강하시죠? 수녀님 뵙고 온 분들 얘기로는 굉장히 좋아지셨다는데... 저도 한 번 찾아뵙고 싶지만 여건이 안 되네요. - 핑계일까요?
마도카언니 다녀오구 나서 수녀님께 메일 보냈는데, 기다려도 기다려도 답장이 없어서요. 응암동분들께는 죄송하지만 게시판에 쓴는거예요. 이 글 확인하시면 답장 메일 좀 보내주세요~~~!
수녀님 저희는 잘(?) 있어요. 어제는 신교사도 한 명 들어왔네요. 캠프장이 아직 결정이 안 돼서 걱정인 거 빼고는 괜찮은데... 사실 수녀님 저만 개인적으로 심리상태가 좀 불안하네요. 면담 해 주셔야죠? 꼭 연락 주세요.
그리고 혹시나 이 글을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중에 초등부 교사분들이 계시다면 캠프장에 관해 좋은 자료를 저희 홈페이지에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아직 계약은커녕 답사도 결정도 못했거든요. 도와주실거죠?
제기동입니다. http://my.netian.com/~chemdq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