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사랑의 시 NO.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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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전설
별에 쌓여있는 희미한 전설같이 내가 언젠가당신을 사랑했었다는 걸 누군가가 알게 된다면
먼 훗날.. 우리는 사람들의 어렴풋한 기억 속에 영원히 살아 숨쉬는 전설같이 남아있게 될 것을 믿습니다...
제가 당신을 끔찍이 사랑했었다는 그진실이 희미한 별빛에 아롱아롱 박히어 영원히 이 세상에 고이고이 존재하는 전설로 남을 것을 믿습니다.
우리가 세상으로 나오기 전부터 알고있는 희미한 별의 전설처럼 예전의 나의 맹세도 그럿게 밝게 빛나는.. 저기... 저 어딘가에 있는 어느별엔가 갇혀있을 줄 믿습니다.
나는 당신을 사랑하였고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을 저 별빛에 대고 맹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