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의 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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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기 [bksuh]
2000-10-14 ㅣ No.2961
제가 좋아하는 <함형수>란 옛시인의 짧은 시 제목입니다.
"... 나의 무덤 앞에는 그 차가운 빗돌을 세우지 말라. ... (중략)
나의 무덤 앞에는 그 노오란 해바래기를 심어달라. ...(중략)
하늘을 쏘는 노고지리가 있거든
타오르는 나의 열정이라 생각하라. ..."
토요일 성당 컴퓨터 교육시간입니다.
강사선생님이 좋은 글을 올리라고 하셔서 이 글을 씁니다,
시 전체 글귀가 생각이 안나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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