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박사베리오-대희년의 노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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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진 [monicacho033] 쪽지 캡슐

2000-10-08 ㅣ No.2100

엔젤사랑 단원들께

 

 잃었던 땅을 돌려받듯이/

종살이에서 풀려 나듯이/

내 모든 죄를 용서 받았네/

참된 자유를 우린 얻었네...

 

26일 대희년평신도대회 개막 미사(명동대성당 오후6시)에서 부를  "2천년 대희년의 노래"(이해인수녀작사 현정수곡 배성환 편곡) 와 "주님 "(배성환 개편) 두 곡이  박순봉 사베리오 총무님의 미디작업을 통해서 각자의 파트별로 이메일에 배달 되었습니다. 박사베리오 총무님  고맙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박총무님 수고에 보답하고 다음연습때는 좀더 힘차게, 자신있게 부를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토요일 한차례의 연습만으로 부족한데,배성환 지휘자께서  수요일 그린합창단의 연습때 시간 나시는 분들  함께 연습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함께  연습해서  평신도대회 개막미사 때 연합성가대의 효과를 최대한 살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린합창단도  30대에서 60을 바라 보는 분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에, 15명의 서울시내 각 본당 성가대 지휘자가 끼어있지만, 나머지 분들은 아마추어들이라니까  우리가 조금 연습하면 소리가 비슷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문제는 그 분들이 60명인데 우리가 숫자가  적으니까 비교가 되지요. 되도록  많이들 가서 우리평생 한번 맞는 2천년 대희년의 기쁨을 크게 하는 행사가 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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