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성당 게시판

박은혜님과 청년 여러분께 안부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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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미경 [bmk1004] 쪽지 캡슐

2000-02-18 ㅣ No.631

박은혜 로마나 자매님께 감사드립니다.

너무 늦게 답을 드려서 다시 죄송합니다.

전에도 늦게 메일을 확인했었는데... 이번에도 또 늦게 확인했습니다.

다른일 때문에 시간이 없었습니다.

오늘은 시간이 없어서 그냥 글만 올립니다.

다음에는 전체 화면 배경을 넣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찬미 예수님!

 

청년 여러분 안녕하세요.

다들 청년 피정 잘 갔다오신 것 같아 기쁘네요.

전 사정이 있어서 참석을 못했습니다.

권신부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자신을 안것만이 아닌 자신 속에서 하느님을 느끼도록 해 보세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이해 할 수 있도록이요.

이번주 주일에 청년 연합회 회의가 있지요.

청년 미사때 볼수도 있고 회의 때 볼수도 있겠네요.

다들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네요.

정말 오랜만에 중계동 성당에 나가는 것 같아요.

너무 소홀해 진 제 모습을 보면서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제 힘을 내서 중계동 청년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어야 겠어요.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남은 시간까지 최선을 다하는 제가 되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다시 추워진 날씨에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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