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요. 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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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sanghuncap] 쪽지 캡슐

2000-06-17 ㅣ No.2404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이군요. 지금은 뭐라 할말이 없네요.

개인사정때문에 지금 성당에 못나가고 있네요.

진심으로 모두에게 죄송할 따름입니다.

글을 보니 정은이가 그래도 열심히 하고 있는것 같던데...

한편으론 다행이지만 미안하기만 하네요.

신부님께 제일 죄송하고 또 선생님들께 미안하네요.

한달에 한번 8지구 대표가 모여서 회의하는것 같던데

지금 성당 분위기가 안그래도 쳐지는 분위긴데 제가 없어서

더욱 그런것 같네요.

이글로 뭐라 할말은 없지만 하루 빨리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성당사정은 가끔 정은이한테 묻고 있습니다.

이번달내로 성당에 나가긴 힘들겠고...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성당에 빨리 나가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터무니 없지만 여러분도 저를 위해 기도해 주셨음 합니다.

이만 마치기가 아쉽네요.

하지만 이대로 계속 글을 쓰기가 그렇네요.

신부님,수녀님,선생님,그리고 여러학생들에게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추신: 정만 선생님 메일 많이 보내셨다는데

                          제가 컴맹이라 못보겠습니다.

                           답장 못써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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