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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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여름으로 접어 들어서 무척이나 덥군요.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온 몸을 적십니다. 선생님도 무척이나 더우시지요? 덥고 바쁜 중에 저희를 기억해 주시고 이토록 많은 축하 메시지를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일이 답장을 달아 드리고 싶지만 너무나도 정신이 없어서 그렇게 할 수 없어서 죄송합니다. (사실은 게을러서)
그리고 좋은 노래도 많이 보내 주셔서 감사드려요. 지금도 그 노래를 들으면서 이 글을 쓰고 있답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고 주님은 풍성한 은총이 선생님과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상뚱이 아니라 민뚱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