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너무 초라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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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nuri17] 쪽지 캡슐

1999-01-28 ㅣ No.315

오늘도 여전히 집에 있습니다...어젠 다행히 집에서 나가 윤경이한테 들르기도 했죠...

아!! 윤경이 입원했거든요....많이 기도합시다...!!

...

월요일부터 안깎은 길고 지저분한 수염과 까칠한 피부와

안감고 여기저기 새둥지를 치고있는 제모습이 너무 초라해 보입니다...

오늘은 더 그래보이는군요....

아무리 집에서 이것저것 공부한다지만 초췌한 모습과

너무 예민해져버린 제 맘은 감출수 없나 봅니다....

이럴때 옆에있어줄 제가 의지할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휴!!

뭐!! 시간이 지나면 또 괜찮아 지겠죠?...

심심한데 오락이나 할렵니다....

괜히 궁상떨어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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