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주님과함께] 누리울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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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덕희 [smufs] 쪽지 캡슐

1999-06-04 ㅣ No.1187

결전의 날이 얼마 안 남았군요. 속속들이 격려의 글이 올라와 있는 것을 보니 청년의 관심과 사랑이 얼마나 뜨거운지 알 수 있답니다. 그렇다고 누리울림 여러분, 부담을 느끼실 것 전혀 없습니다. 참가곡의 제목처럼 [주님과 함께] 곱고 아름다운 목소리를 맘것 폼내시면 좋은 결과가 선물로 주어지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도 음치 나라의 백성이지만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음을 기억해 주세요. 마음 같아서는 스머프 마을의 모든 스머프 군단을 대동해 열광의 응원을 피고 싶지만, 그래도 참아야 겠지요?

지난 해 상을 못타면 본당으로 올 생각을 하지 말고 혜화동이나 다른 본당으로 교적을 옮기라고 했더니 과연 상을 받아왔었지요.

이번에는 그런 부담을 드리지 않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실력을 발휘하세요.

 

오늘 밤 푹 자고 내일 혜화동에서 뵙도록 하지요.

누리울림!  얼씨구!!!!

 

랄랄라 랄라라 라라라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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