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전신부님,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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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오시는 신부님은 과연 어떤 분이실까? 기대 가득한 마음으로 꼬맹이 현호도 쩌기다 맞기고 청년미사에 갔답니다.
조용조용 차분한 말씀뒤에는 면목동을 향한 불타는 열정을 품고 계신 듯 하더군요.
화통한(?) 주임신부님과 멋진 보좌신부님을 믿고 따르면 면목동에 사랑의 기운이 철철 넘쳐나리라 생각됩니다.
면목동에서의 2년이 신부님께 행복한 생활이 되기를 바랍니다.
- 현호엄마 solowife 양수진 로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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