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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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익 [ik3298] 쪽지 캡슐

2000-11-30 ㅣ No.5338

형수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답니다

 

태현이가 먼저 알려주었고 형수도 전화했습니다

 

쌍문동이라네요

 

병원은 아직 모르겠네요

 

형수가 그냥 오늘 오지말라고 집에 들어간다고 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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