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골 자유 게시판

연수길에 오르신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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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건회 [didox] 쪽지 캡슐

2000-07-20 ㅣ No.1096

하하..저도 이제서야 이런글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저도 올려야지하다가 이제야 올리게되네요..허~참..

음..새벽에 오시기힘든데 와서 '인~'과 허걱! 그리고 원일이형(차를 가져왔지만..)

실어다주신 영무기형 고맙구요..간날은 밤을 샛는데 담날 조려주근 줄알았죠..그 날 미사에 불참했던 노래패단원에게 벌을 내리시지않은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연수때 미사참석을 4명이했습니다..진성이형, 인~, 현정누나, 허걱!...11시미사였는데 조금(20분이 조금넘어서)지각을 했는데 협소한 성당이였지만..다들 앉아있는데 우리 4명만 서있어서 정말 무안했습니다..쩝! 저는 졸다가 4번이나 쓰러질뻔하구요..서서졸기가 어찌나 힘들던지...--;; 웅..어째든우리를 살찌우겠다던 명히누나, 정민누나..씸~쓰,원일형,그날 특별히와준 수연누나..말할필요없는 나머지세션파트..너무 감사하고 다음엔 더 많은 준비로 빈틈이 없는 공연을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노래패에는 서로를 잘해주긴하지만 무언가 모자란 점이 좀 보입니다.그래서 사람들이 서로힘들어하지 않았나봅니다..누군가가보았을 때 꼭노래패에 분위기에 적응해야하는 그런 분위기랄까..앞으로 고쳐나가도록 힘씁시당..^^

 

P.S:하나의 문화단..이 이름이 흔들리는 것이 아닌가 전 솔직히 걱정이됩니다..서로의 목표성, 정책성등의 문제가 있기도 한 것같아요..거기에 대한 의견충돌..누가누구를 필요로해서가 아니라..서로친구이고 성당식구인데..정말 문화안에서 뭉친단체잖아요?..문화단은 잘돌아가는데 저혼자 이런얘기하는건 아닌지..그런데 아직도 전 불안합니다..꼭 우린 너희가 별로 필요치않다는 식으로 거론되는것 같아요너무나 슬픕니다..

허걱의 횡성수설입니다..

 풍물패 엉아,누님들 다녀오시느라 수고하셨어요..날이 장난이 아니게 덥던데..글구 대영이형..실망예요..공연때 캐스터네츠 쳐주러온다구 글구선 안오구..실망임다..-- 아~이렇게 길게 떠든거 관람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감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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