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모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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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진 [jjam] 쪽지 캡슐

1999-10-16 ㅣ No.396

무쟈게 추운 아침이네요. 이젠 가을이 없어지고 여름 다음에 바로 겨울이 오나봐여. 아침에 희라랑 같이 추위에 떨며 출근을 했는데 희라가 핸드폰으로 전화했더군요. (바로 아래층에 있는데.. 구내전화도 사랑해줘잉) 신부님의 멋진글이 떳다고 보라고 하네요. 호호호. 우리신부님 멋진분이네요. 추워도 모두 씩씩하게 힘내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추신 : 그래요..흑흑흑... 제가 바로 희라의 나쁜 친구에요. 신부님이 어떻게 아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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