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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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석 [haein] 쪽지 캡슐

2001-07-14 ㅣ No.6769

 

저랑 이사람도 그렇게 생각해서 처음부터 끄고 다시 시도해

 

보았는데 안된거예요.

 

그리고 요즘 해인이가 컴에 들어오질 않아서 해인아이디로

 

들어와 있을리가 없기도 하구요.

 

지금 대화방에 들어가도 여전히 수산나내요.

 

아무렴 어떠냐고 하실지 몰라도 전 이해가 안가서그래요.

 

언젠가는 바뀌겠지요

 

우리컴에 이상이 있나?

 

가뜩이나 머리아픈데...

 

더 이상신경 안쓸래요. 하긴 제가 이 컴을 끄고 나면

 

또 근방 잊어버려요. 어제 이사람말처럼 모든것을

 

깊이 생각하지 않으니까....

 

좋은것인지 나쁜것인지 모르겠는데...

 

그런데도 이번 사건만큼은 그 기분이 오래가내요.

 

제가 아마도 아이들에게 기대를 많이 걸었나봐요.

 

아마 그 아이들을 제가 누구보다도 잘 가르키고 있다는

 

착각일지도 모르겠네요.

 

암튼 신부님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사실 더 힘드시지만), 행복한 주말 되시길....

 

 

실비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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